미국 루이지애나주,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의무 게시 법안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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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12:29 댓글 0본문
1. 미국 루이지애나주, 공립학교의 교실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기로 하는 법 발효
2. 법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크게 게시하도록 함
3. 이른바 '십계명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과 소송 예고도 나오는 가운데 논란
4. 법안을 주도한 공화당 의원은 이를 도덕적 규범 세우기 위한 것이라 주장
[설명]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처음으로 제정하고 발효했습니다. 이 법은 유치원부터 주립대학에 이르기까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의 교실과 강의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의무화했으며, 포스터 제작 비용은 학교 기부금으로 충당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법을 논란의 여지로 제기하고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법을 주도한 공화당 의원은 이 법이 교실에 도덕적 규범을 제시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십계명: 바이블의 구약에 기록된 모세 율법 중 하나로 십계명은 하나님의 경에 따라 인간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계명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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