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원들, 야스쿠니신사 참배 소속 모임으로 집단 참배 > 세계

1. 일본 의회 소속 의원들, 야스쿠니신사에 집단 참배
2. 야스쿠니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과 전쟁 참전자들을 모신 곳
3.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춘계 예대제에 동참
4. 일본 총리는 공물 '마사카키' 봉납
5. 한국 정부, 일본의 역사 직시와 반성 촉구

[설명]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신사에 모여 춘계 예대제를 맞아 집단 참배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과 전쟁 참전자들을 모신 곳으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 의원들은 지난해와 올해에도 춘계 예대제에 참가하며 공공의 장에 예의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야스쿠니신사에 바치며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왔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일본의 역사에 대한 직시와 반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춘추계 예대제: 봄과 가을에 열리는 야스쿠니신사의 예배 축제
2. A급 전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전쟁 범죄로 분류된 전범
3. 공물 '마사카키': 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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