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가격 상승, 여름 휴가시즌에도 주목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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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10:23 댓글 0본문
1. 미국의 원유 재고 부족 우려로 국제유가 1% 이상 상승.
2.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81.44달러에 거래되며 4월 이후 최고치.
3. OPEC+ 감산 연장, 중국 소매 판매 호조로 유가 상승 기조.
[설명]
미국의 여름 휴가 기간이 다가오면서 원유 시장에서는 원유 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81.44달러에 거래되며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OPEC+의 감산 연장 결정과 중국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소매 판매량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WTI: 서부텍사스산중질유(West Texas Intermediate)의 약자로, 미국 판매 원유의 기준이 되는 유종입니다.
2. OPEC+: 석유 수출국기구(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와 러시아 그리고 다른 석유 생산국이 협력해 결성한 그룹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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