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군 존재 인정회피…쿠르스크 최전선 건드릴까 > 세계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군 존재 부인
2. 전문가들, 러시아가 북한군 인정 시 외국군 도움 필요성 인정 예상
3. 러시아 대통령 푸틴,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 모병률 올리는 광고
4. 푸틴 주장 반박하는 ISW, 북한군 존재 확인
5. 미국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북한군 전투참여 확인
6. 우크라이나 산하 대응센터장, 북한군 드론 위협 인식 부족 우려

[설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군 투입 시 자국 영토 탈환을 위해 외국군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러시아는 북한군 인정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의 존재를 확인하는 ISW의 주장과 미국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여전히 부인 중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산하의 대응센터장은 북한군의 드론 전투 능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쿠르스크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인접한 도시이자 주요 전쟁터 지역
- 모병률 : 군대가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 병력을 충원하는 능력
- 드론 : 조종 없이 비행 및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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