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HTS, 수도 다마스쿠스 점령...현지 교계 '불확실성 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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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0 14:23 댓글 0본문
1. 시리아 반군 무장조직 HTS가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며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몰아냄.
2. 현지 교계는 자유로운 신앙생활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 속 우려가 공존.
3. HTS는 기독교 등 소수 종교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힘.
4. 쿠르드족과 난민에 대한 우려도 높아짐.
5. 교회와 선교사들이 수니파 지역으로의 전도가 어렵다는 우려 제기.
[설명]
시리아 반군 무장조직 HTS가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알레포에 이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몰아냈다. 이에 현지 교계는 자유로운 신앙생활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 속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 HTS는 안전을 보장하며 기독교인을 안심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수 종교인들과 난민 문제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회와 선교사들은 수니파 지역으로 전도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HTS(하야트타흐리르알샴) : 하야트타흐리르알샴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으로, 시리아에서 활동하며 현재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한 단체.
2. 바샤르 알아사드 : 현재 시리아 대통령으로 HTS가 몰아낸 반군들에 대항하여 지위를 유지하려는 중요한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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