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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앤더슨, 5·18 민주화운동 취재한 '불굴의 특파원' 돌아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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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3 0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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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앤더슨 5·18 민주화운동 취재한 불굴의 특파원 돌아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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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미국에서 별세함.
2. 앤더슨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취재활동.
3. 그 당시 앤더슨은 계엄군의 만행을 직접 목격하고 외신으로 보도.
4. 고인은 5·18 항쟁 취재기사를 13편 송고함.
5. 앤더슨은 1983년 레바논에서 인질 구출 후 약 7년의 감금 생활을 했음.
6. 최근에는 언론대학에서 가르치다가 별세함.

[설명]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 미국에서 7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머무르며 계엄군의 만행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외신으로 취재·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전세계에 전해지며 앤더슨의 기자 정신은 지금도 익히 기억됩니다.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특파원 : 외신에서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현지에서 조사하고 보도하는 기자.
- 계엄군 : 비상시나 장소에 따라 정부의 명령으로 공공 질서를 회복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군대.
- 인질 :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해 납치된 사람을 협박하거나 교환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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