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불법 이민자에 대한 역대 최대 이민정책 발표 > 세계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에게 시민권 획득 기회 제공 결정.
2. 새 이민정책은 최소 10년 미국 거주자에게 취업 허가 및 영주권 경로 제공.
3. 바이든 대통령은 다카 12주년을 맞춰 이민정책 발표.
4. 공화당은 이민정책을 '대규모 사면'이라 비난.

[설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시민과 결혼한 경우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민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새 정책은 최소 1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한 이민자들에게 취업 허가 및 영주권 신청 경로를 제공하며, 앞서 도입된 다카(DACA)와 유사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미국 내 이민 문제와 관련된 정책 변화에 대한 중요한 소식으로, 영주권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이민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눈에 띕니다.

[용어 해설]
- 다카(DACA) : '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의 약어로, 소년기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체류 유예 정책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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