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창궐 우려,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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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8 08:25 댓글 0본문
1. 미국 전 CDC 국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대유행 가능성 경고
2.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시 사망률 25-50%로 코로나19 사망률보다 높음
3. WHO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889건의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례 발생, 52% 치명률 기록
4. 과거 실험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유행 가능성 경고
5. 인간 대 인간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
[설명]
미국 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인 로버트 레드필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며,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 사망률이 25%에서 50%로 코로나19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889건의 인체 감염 사례 중 52%의 치명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코로나19의 0.6%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레드필드 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가 인간 사이에서 대유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과거 실험과 코로나19 대유행을 통해 경고했습니다. 현재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전염되는 가능성과 이에 따른 대인간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조류인플루엔자: 일명 조류독감으로 유성폭발적인 대유행 가능성을 지닌 인플루엔자 종류
- 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약어
- WHO: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약어
- 치명률: 특정 질병이나 상황에서 발생한 환자 중 사망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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