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우크라·이스라엘 지원안 등 안보 관련 4법안 통과 > 세계

1. 미 하원, 우크라·이스라엘·대만에 총 130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 통과
2. 하원, 중국계 기업 틱톡의 강제 매각 법안도 찬성
3.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 높아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등에 결정적 지원 예상
4. 정부 민주당이 4개 법안을 송부하며 상원 통과가 유력하다는 전망도
5. 백악관이 이스라엘·대이스라엘 지원 등을 포함한 1050억달러 예산안을 요청한 사건도 발생

[설명]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을 지원하는 총 130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과 중국계 기업 틱톡의 강제 매각 법안을 통과시킴. 상원에서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등에 결정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안보 관련 4개 법안이 민주당의 송부를 거쳐 상원 통과가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옴. 하원 공화당과의 의견 대립도 있었으나 해결되며, 대규모 대외 안보지원법안이 지연되는 사태도 있었음.

[용어 해설]
1.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 : 미국의 하원은 미국 연방 의회의 하원이며, 상원과 함께 미국의 법을 제정하고 입법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2. 안보 예산안(security budget proposal) : 국가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정부가 해당 연도에 투자할 예산을 제안하는 문서로, 국방부 등의 부문에 예산이 배정됩니다.
3. 백악관(White House) :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처 및 미국 연방 정부의 행정 부서로,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당국이 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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