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 세계

1.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함
2. 기시다 총리는 2021년 총리 취임 이후 야스쿠니 신사 직접 참배하지 않음
3.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숨진 246만 6000여명의 영령을 추모
4.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도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돼 있음

[설명]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됐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총리 취임 이후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납을 봉납해 오고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숨진 246만 6000여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도 해당 신사에 합사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야스쿠니 신사: 일본의 전쟁에서 사망한 전사들을 추모하는 신사
- A급 전범: 태평양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전범으로 분류된 사람들
- 메이지 유신: 일본의 근대화와 개방을 추구하던 시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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