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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세계 정세에 영향력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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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22: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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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세계 정세에 영향력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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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서 공동성명 초안 서명, '브릭스' 진영 불참.
2. 80개국만 공동성명에 서명, 러시아·중국 등 불참.
3. EU, 우크라이나 가입 협상 지침 합의 예정.

[설명]
15~16일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서는 80개국만이 공동성명에 서명하는 등 세계 정세에 미미한 영향력을 보였습니다. '브릭스' 진영의 러시아와 중국은 불참하며, 10여 개국이 서명에 빠지는 등 회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EU는 우크라이나의 가입 협상을 승인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안정과 협력을 향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진 신흥 경제 국가 연합체.
- 공동성명 초안: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을 담은 문서.
- 가입 협상 지침: 유럽 연합과의 가입을 위한 조정 및 협상 지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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