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바침 > 세계

1.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다.
2. 총리는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을 봉납하고 있다.
3.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11년 만에 현직 총리로 돌아왔다.

[설명]
21일, 일본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총리로서는 11년 만에 현직으로서 야스쿠니 신사를 찾을 경우다. 이전에는 공물을 봉납하면서 참배를 대신했던 기시다 총리는 모레까지 열리는 추계 예대제 기간에도 직접 참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용어 해설]
1. 야스쿠니 신사: 일본의 전쟁사상을 기리는 신사로, 일본의 정치인 중 하오시라겐자 등이 참배해 논란이 되는 곳.
2. 공물: 숭배나 경배의 의미를 내포한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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