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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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20:27 댓글 0본문
1.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 논란 불거짐.
2. 야스쿠니 신사는 246만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전범도 합사돼 있음.
3. 외교부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실망을 표명, 역사 직시와 반성을 촉구.
[설명] 이날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수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는 사건으로 인해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추모하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수쿠니 신사는 일본의 전쟁 참상 희생자들을 기리는 공간으로, 일본의 역사를 둘러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반성과 역사의 직면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야스쿠니 신사: 246만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일본의 전투 희생자들을 기리는 신사.
- 도조 히데키: 극동 국제군사재판에 의해 처형된 전 일본 총리로,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돼 있는 A급 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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