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 베센트 등 9명 미 대통령 행정부 인선 완료 > 세계

1. 트럼프 당선인, 헤지펀드 창업가인 스콧 베센트를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
2. 대북 협상 담당했던 알렉스 웡은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발탁.
3. 세바스찬 고르카는 대통령 부보좌관과 대테러 담당 선임 디렉터로 지명.
4. 예산관리실장 러셀 보우트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을 선정.
5. 트럼프 당선인, 미 대통령 행정부 인선을 마무리.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트럼프가 후보자 9명을 발표하며 2기 행정부의 주요 인재들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헤지펀드 창업가인 스콧 베센트를 재무장관 후보로 선정한 것이 큰 화제를 모으며, 대북 협상을 주도했던 알렉스 웡과 그룹에 대한 관리자인 세바스찬 고르카도 킥오프에 선임 디렉터로 발탁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재무장관: 국가의 재정을 책임지며 예산 편성, 세금 정책, 통화 발행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장관.
2. 대북 협상: 북한과의 관계와 협상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과의 협상을 이끌어나가는 역할.
3. 부보좌관: 대통령이나 특정 기관의 장관을 보좌하는 직책.
4. 예산관리실장: 정부의 예산안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 직책.
5.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도시 개발 관련 정책을 책임지며 주택정책, 도시계획 등을 관장하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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