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무기 생산 확대...레벨 업한 중국의 핵탄두 > 세계

1. 북한은 핵무기 생산 확대, 50기 이상의 핵탄두 소유 추정.
2.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보고서 : 북한은 핵탄두 50기 소유, 90개 이상 핵탄두 조립 가능.
3. 중국 핵탄두 500기 이상 보유, 늘어난 핵 능력에 주목.
4. 전세계 핵탄두 1만2121기로 감소, 미국과 러시아가 주요 감소 기여.

[설명]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부터 핵무기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핵탄두 수가 50기 이상으로 추산된다. 보고서는 북한이 90개 이상의 핵탄두를 조립할 수 있는 핵분열 물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중국은 현재 500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 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낡은 핵탄두를 해체하면서 전세계 핵탄두의 숫자가 감소했는데, 이는 전세계 안보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용어 해설]
- 핵분열 물질 :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 원자핵 분열에 의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 핵탄두 : 핵무기에 장착되어 탄두로 사용되는 핵분열 물질로 이루어진 무기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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