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차세대 소형 원자로 건설 사업에 1조39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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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14:26 댓글 0본문
1. 미래 전력원으로 주목받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사업에 빌 게이츠가 약 1조3900억원을 투자한다.
2. 차세대 SMR은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여 열효율을 높인다.
3. 테라파워는 2030년 완공 목표로, 미국 에너지부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설명]
빌 게이츠가 창업한 기업 테라파워가 약 1조3900억원을 투자하여 미국 내 첫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이 SMR은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여 더 많은 열을 흡수하고 발전 출력을 높이는 기술을 채택합니다. 테라파워는 기존 화력발전소를 대체하기 위해 2030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을 받아 최대 40억 달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형모듈원자로(SMR) : 기존 대형 원자로보다 작고 경제적이며, 모듈 형태로 생산되어 이동 및 설치가 간편한 원자로.
- 액체 나트륨 : 화력발전소의 열을 가져가 증발시키는 데 사용되는 냉각재로, 물보다 높은 열 흡수량을 가지고 있어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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