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필리핀 선박, 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서 재충돌 > 세계

1.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에서 다시 충돌했다.
2. 중국 해경은 필리핀 선박이 자국 선박에 고의로 충돌했다고 주장한다.
3. 필리핀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충돌로 인한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설명]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수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에서 다시 충돌했습니다. 중국 해경은 필리핀 선박이 자국의 경계를 넘어 자국 선박에 의도적으로 충돌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필리핀에 돌렸습니다. 이에 대해 필리핀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충돌로 인한 구체적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세컨드 토머스 암초(런아이자오): 남중국해에 있는 중국명과 필리핀명이 다른 암초 지역.
- 해경: 해양경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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