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요구에 일본 정부 '강제노역 인정'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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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18:29 댓글 0본문
1. 유네스코가 강제노역 사실 설명 요구해, 일본 정부 어려움
2. 일본 국민신문, 니가타현사에 조선인 강제 연행 내용 기록
3. 일본 정부, 에도시기 이전 유산 지역 제외하고자 논란
4. 한국 정부는 강제노역 사실 반영 요구, 일본 정부 논의 교착
5. 시민단체, 니가타현 문서관 명부 공개 요구 강력화
[설명]
유네스코가 사도(佐渡) 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관한 일본의 강제노역 사실 설명을 요구하자, 일본 정부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니가타현사에는 조선인 강제 연행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이 계속 논의 중이지만 한국 정부와의 강제노역 사실 반영 문제로 현재 교착 상태에 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는 니가타현 문서관에 있는 명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준말로, 세계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교육 등을 촉진하는 국제 기구입니다.
- 강제노역: 강제로 노동에 나가게 하는 것을 뜻하며, 특히 역사적으로 조선인 등 외국인들에 대한 강제노역은 국제적으로 문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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