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도 광산, 유네스코 추진 중 ‘강제노역’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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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12:24 댓글 0본문
1. 유네스코가 ‘사도 광산’ 계획 시 과거 강제노역 사실을 포함하라고 권고.
2. 니가타현사 조선인 강제동원 기록, 일본 지자체 당국의 인정 요청 야기.
3. 사도 광산 통한 강제노역 문제, 일본 노무동원 계획을 문제 삼는 논란 재부각.
4. 유네스코 자문기구, 전체 역사 다루는 전략 고려 요구.
[설명] 일본의 사도 광산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유네스코가 해당 사업에 참여할 때 과거에 발생한 강제노역 사실을 충분히 다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니가타현사에 등장하는 조선인 강제동원 기록이 클린업되고 일본 지자체 당국이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ICOMOS는 사도 광산에서 발생한 강제노역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방향성과 전략 수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UNESCO) : 유엔 소속 교육·과학·문화 기구로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각 국가의 교육·과학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국제 기관.
- 강제노역 : 강제로 노동을 시키는 것. 병역입대 이외의 각종 사항에 관한 국가의 명령에 따라 군인들의 노동력을 산업계에 공급하는 것.
- 니가타현사 : 일본의 니가타현(현 : 일본의 한 지방행정구)에 관한 역사 및 문화 기록.
- 노무동원 계획 : 일본이 조선인을 포함한 국민들을 강제로 노동에 동원하여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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