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판타나우' 습지, 화재로 인한 파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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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16:27 댓글 0본문
1. 브라질 '판타나우' 습지에서 화재가 잇따르며 심각한 피해 우려됨.
2. 올해 6월 들어 733건의 화재 발생, 지난해와 비교해 9배 급증.
3. 화재로 3천 4백㎡ 이상의 면적이 타며 습지 1/3 파괴, 약 1,700만 동물 사망 추정.
4. '판타나우'는 지구 온실가스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의 습지로 알려져 있음.
[설명]
브라질과 볼리비아, 파라과의 '판타나우' 습지에서 화재가 잇따르며 지난 6월부터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는 올해 6월 들어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는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약 9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화재로 인해 습지 1/3이 파괴되었으며, 약 1,700만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써 '판타나우' 습지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습지 : 물이 충분히 있는 지역으로 물고기, 조류 등이 서식하는 곳.
- 온실가스 : 대기 중에 증가하면 지구 온도 상승을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같은 가스.
- 극심한 가뭄 : 장기간 강수량이 적어 땅이 마르고 산불이나 가뭄 발생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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