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본, 사도 광산 유산 등재 논란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22:28 댓글 0

본문

 일본 사도 광산 유산 등재 논란 확산  
 bbs_20240615222804.jpg



1. 유네스코가 일본의 사도 광산 유산 등재 추진에 강제노역에 대한 설명을 요구.
2. 일본 지자체 당국이 36년 전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밝혀져.
3.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일본에 전체 역사를 다루는 전시 전략 채택을 주문.
4.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노동 등 전체 역사를 외면하는 비판에 직면 중.
5. 이코모스가 권고한 사항 중 전체 역사 반영 요구에 대해서는 명확한 의사 표명 부족.

[설명]
유네스코가 일본이 사도(佐渡)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노력에 대해 강제노역 역사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일본 지자체 당국이 36년 전에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는 전체 역사를 다루는 전시 전략을 통해 사도 광산 유산에 대한 설명을 채택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등의 역사를 외면하는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본은 이코모스가 요청한 여러 사항 중에는 수용 의사를 밝히지만, 한국 정부의 전체 역사 반영 요구에 대해서는 명확한 행보를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도 광산 : 일본의 광산으로 유네스코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곳
- 이코모스 :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
- 강제노역 : 강제노동의 일본식 표현

[태그]
#Japan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일제강점기 #강제노동 #이코모스 #역사왜곡 #한일관계 #국제사회 #역사전시 #포괄적설명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