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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 광산의 강제노역 인정하라고 유네스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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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14: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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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 광산의 강제노역 인정하라고 유네스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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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히신문이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유산 등재에 관한 칼럼에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강조.
2.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ICOMOS가 전체 역사 반영을 요구하는데, 일본 정부는 명확한 방침 발표하지 않음.
3. 한국 정부와의 논의는 계속되지만, 강제노역을 인정하라는 시민단체 요구에 힘입어 논란 확산.
4. 전문가들은 사도 광산이 세계 최대 금산이었을 근거 부족, 세계 생산량 확실하지 않다고 지적.

[설명]
아사히신문의 칼럼에서는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주장하며, 유네스코가 일본 정부에 전체 역사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의 협의는 지속되고 있으나,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때 강제노역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도 광산이 세계 최대 금산이었을 근거가 부족하며, 세계 생산량에 대한 자료의 불분명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도 광산: 일본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이며, 조선인 강제노역과 관련된 논란이 있음.
- 유네스코: 교육, 과학,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
- ICOMOS: 유네스코의 자문기구로 문화유적 보존과 관리에 대한 권고 사항을 제시.
- 강제노역: 강제로 노동을 시키는 것.
- 세계유산: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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