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중국 하청업체 노동 착취 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14:27 댓글 0본문
1.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300만원대 가방을 8만원에 생산한 중국 하청업체 노동 착취 파문.
2. 이탈리아 법원, 디올 이탈리아 지사 하청업체에 '사법행정 예방 조치' 명령.
3. 디올과 아르마니 동일한 처분, 중국 하청업체 노동자들 시급 2~3유로로 10시간 근무.
4. 관련 수사기관, 명품 브랜드 하청업체 노동 실태 조사.
[설명]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300만원대 가방이 8만원의 생산 원가로 제작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하청업체의 노동 착취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탈리아 법원은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하청업체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하며, 이 업체를 1년간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디올과 같은 처분을 받은 아르마니도 중국 하청업체를 통해 가방을 공급받았는데, 해당 업체에서는 노동자들을 시급 2~3유로로 10시간 근무시켰습니다. 관련 수사기관은 명품 브랜드의 하청업체 노동 실태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하청업체: 주 업체가 일부 생산 작업을 외부 업체에 위탁하여 생산과정을 간접적으로 관리하는 형태.
2. 노동 착취: 근로자의 근로시간, 임금, 근로환경 등을 불법적으로 약탈하거나 악용하는 행위.
[태그]
#LuxuryFashion #노동착취 #명품 #디올 #아르마니 #하청업체 #이탈리아법원 #사법행정조치 #수사기관 #불법노동 #명품브랜드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