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 이민정책 역시 강경히 > 세계

1. 트럼프 당선인,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국토안보부 장관 낙점
2. 취임 후 이민 정책 강화로 이민 부문 리더십 강조
3.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에 톰 호먼 내정
4. 반이민 강경파 스티븐 밀러를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임명 예고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인 크리스티 놈을 국토안보부 장관에 낙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후 이민 정책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민 부문에 강경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에는 톰 호먼이 내정되었고,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는 반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국경 차르(border czar) : 국경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가진 고위 관리자
- 이민세관단속국(ICE) : 미국 이민 및 세관 단속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 정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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