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군 수뇌부 장성 해임에 도전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20:25 댓글 0본문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군 수뇌부 해임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2. 행정명령 초안에는 전사위원회 설치로 현직 3·4성 장군들을 해임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3. 미군 내 진보 성향 장군들이 대상으로 지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있다.
4. 합참의장 브라운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발언하며 다양성 정책을 주도했던 만큼 해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다.
5. 해임으로 미 해군 내 근대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설명]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군 수뇌부의 리더십을 겨냥한 대대적 숙청에 나설 것으로 보도되어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행정명령 초안에는 전사위원회를 설치하여 현직 3·4성 장군들의 해임을 가능케 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군 내 다양성을 추구한 진보적인 장군들이 타깃이 될 수 있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흑인 출신 합참의장인 브라운은 다양성 정책 주도력과 플로이드 사건 발언으로 인해 해임 대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 해군 내 근대적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해임의 영향과 결과에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전사위원회(warrior board) : 퇴역 장군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부적격 평가를 받은 장군에 대한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
- 다양성 정책 : 군내에 다양한 인종, 성별, 출신 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향하는 정책.
- 장성 : 군대의 최상위 계급으로,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장군 이상의 군인.
[태그]
#Trump #국방부 #미국군 #다양성 #합참의장 #해임 #진보 #장군 #전사위원회 #플로이드사건 #변화 #트럼프행정부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