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제조업체 노동착취 의혹, 밀라노 법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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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16:23 댓글 0본문
1.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방 제조업체가 노동착취로 약 8만원으로 제작한 가방을 한화 380만원에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2.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노동자 착취 평가하여 관리·감독명령, 책임자 지정 결정.
3. 노동자들은 안전장치 제거해 작업하고, 위생, 건강, 안전이 미흡하여 참담한 현실이 드러났다.
[설명]
디올의 가방 제조업체인 디올 SRL이 노동자를 착취하고 불법 이민자를 고용하는 등 부적절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밀라노 법원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디올 제조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조치를 명령하였으며, 책임자도 지정했습니다. 노동자들이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24시간 일을 하며 불량한 환경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노동 착취의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해당 업체는 제품 한 개당 최소가격으로 제작하고, 이를 50분의 1 가격으로 판매해 이익을 얻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노동착취: 노동자의 노동시간, 임금, 노동조건 등을 부당하게 악용하는 행위
- 불법 이민자: 비법적으로 이주한 사람
- 안전장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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