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서 규모 6.6 일본 지진, 한반도까지 흔들리다 > 세계

1. 일본 시코쿠 해협에서 발생한 규모 6.6 지진으로 경남 지역에서도 흔들림을 느낀 신고 다수.
2. 경남 도소방본부에는 27건의 유감신고 접수.
3. 양산, 김해지역뿐만 아니라 통영, 거제, 밀양에서도 지진을 느낀 주민들.
4. 다행히 한국 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됨.

[설명]
일본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강진으로 한반도로까지 흔들림을 느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남 지역에서는 다수의 주민들이 흔들림을 감지하고 도소방본부에 유감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주로 양산과 김해지역에서 신고가 집중되었으며 통영, 거제, 밀양 등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지진 경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규모 6.6 지진: Richter 규모로 표시되며 땅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진도를 나타냄.
- 유감신고: 지진을 감지하고 발생한 피해 등을 신고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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