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37대 36로 개혁법 통과… 대규모 시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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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08:28 댓글 0본문
1. 아르헨티나 상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개혁 계획안을 37대 36으로 통과시켰다.
2.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며 시위는 격렬하게 전개됐고, 경찰관 20명 이상 부상, 시위대 12명 이상 체포.
3. 밀레이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 일자리 삭감, 공공 사업 중단, 보조금 탕감 등을 진행 중.
4. 법안에는 연금 삭감, 파업권 제한, 민간 의료 서비스 가격 상한선 완화, 공기업 민영화, 임대료 상한선 폐지가 포함됨.
[설명]
아르헨티나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개혁 계획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금 삭감, 파업권 제한, 민간 의료 서비스 가격 상한선 완화, 공기업 민영화, 임대료 상한선 폐지 등이 담긴 법안이 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며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일어났고, 수많은 부상과 체포가 발생했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 일자리 삭감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현직 대통령으로 경제 개혁 등의 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연금 삭감: 연금 혜택을 줄이거나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파업권 제한: 노동자들이 파업을 결정하고 행사하는 권리를 제한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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