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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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08:30 댓글 0본문
1.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하락, 예상치 밑돌아.
2.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0개월만 최고치 기록.
3.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예상 밑돌아,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4. 미 연준, 금리 동결은 인하 가능성 고려 중.
[설명]
미국에서 발표된 최근 경제 지표들이 예상을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대치를 하회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노동시장의 뜨거운 상황이 조금씩 식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해가면서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근거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용어 해설]
-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로, 생산자가 생산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로,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연준(Fed):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며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주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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