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2000명 갱단원 테러범수용센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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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10:23 댓글 0본문
1. 엘살바도르 정부, 2000여 명의 갱단원을 테러범수용센터로 이송.
2. 테콜루카 인근 외딴 지역에 세워진 초대형 수용 시설.
3. 전투족 기자식 범죄 정책, 2022년 살인 범죄 56.8% 감소.
4. 부켈레 대통령,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 성공.
5. 대규모 체포로 인권 단체 비판 여전.
[설명]
엘살바도르 정부가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이끄는 갱단 척결 정책의 일환으로 2000여 명의 갱단원을 테러범수용센터로 이송했습니다. 테러범수용센터는 테콜루카 인근 외딴 지역에 위치하며 매우 엄격한 관리와 규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언 이후로는 2022년에 살인 범죄가 56.8% 감소했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체포에 대한 인권 단체의 비판은 여전히 존재하며, 특히 체포 후 수감자들의 피해와 사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테러범수용센터(CECOT) : 갱단원 및 범죄자들을 수용 및 관리하는 시설.
- 테콜루카(Tecluca) : 엘살바도르 내 외딴 지역의 하나.
- 갱단 척결 정책 : 갱단 및 범죄 조직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 인권 단체 : 인권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의 총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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