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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자산 활용 방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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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1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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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자산 활용 방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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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7 정상회의가 이탈리아에서 열렸다.
2. 메인 안건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이다.
3. 러시아 자산 2천820억 달러가 동결돼 있으며, 이 중 3분의 2는 EU에 있다.
4. 활용 방안은 이자수익 등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를 지원하는 것이다.

[설명]
G7 정상회의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됐으며,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에 대한 합의였다. 현재 EU를 포함한 G7 회원국들이 가지고 있는 러시아 자산은 총 2천820억 달러로, 이 중 3분의 2 이상이 EU에 속해 있다. 활용 방안은 러시아 동결 자본을 처분하지 않으면서도 이자수익 등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 약 68조 5천억 원을 올해 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용어 해설]
- G7: 세계 7대 주요 산업화 국가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캐나다, 일본을 지칭하는 용어.
- 우크라이나: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
- 러시아 자산 동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일으킨 이후 서방 각국이 러시아의 주요 자산을 동결시킨 것.
- 이자수익: 투자한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로 얻는 수익.

[태그]
#G7 #정상회의 #러시아자산 #동결 #우크라이나 #지원 #이자수익 #EU #활용방안 #정치협정 #외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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