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역대급 폭우로 시내 침수 > 세계

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기록적인 폭우로 시내가 물에 잠겼다.
2. 폭우로 공항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3. 이번 폭우는 75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난 17일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시내 일부가 물에 잠기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날 최대 142㎜에 이르는 비가 내려, 일부 주민들은 집을 대피해야 했고, 학교도 대부분 휴교되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공항 운행에도 영향을 끼치며 많은 승객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국립기상센터는 이번 폭우가 75년 만에 최대량 비로 지금까지 기록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폭우: 매우 많은 양의 갑작스러운 비
2. 시내: 도시의 중심 부분
3. 기록적인: 역대의 기록을 달성한
4. 공항 운행: 항공기 운행
5. 대피: 장소를 떠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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