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제재 대상 300곳 추가 발표...중국 기업도 2차 제재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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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05:22 댓글 0본문
1. 미국이 러시아와 거래하는 중국 기업 등 300곳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발표했다.
2. 외국 금융기관도 2차 제재 대상으로 확대 조치 예정.
3. 제재 명단에는 중국 기업, 튀르키예, UAE 기업 등 다수 포함.
4. 2차 제재는 1차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해외 금융기관의 미국 내 금융 접근을 차단하는 것.
5.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방안 논의 예정.
[설명]
미국이 러시아와의 전쟁 지속을 돕는 기업과 개인 300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제재로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의 기업들도 2차 제재 대상에 포함되며, 외국 금융기관들도 규제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러시아의 전시 경제를 견제하고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G7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2차 제재(Secondary Boycott) : 1차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해외 금융기관의 미국 내 금융 접근을 차단하는 조치.
- G7 : 주요 7개국(G7)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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