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조기총선, 극우 RN 지지 높아...마크롱 대통령 절대절명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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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2:22 댓글 0본문
1. 극우 정당 RN이 프랑스 조기총선에서 선두로 34%의 지지율을 기록.
2. 극좌 정당 연합은 22%, 마크롱 대통령의 르네상스당은 19%의 지지율.
3. 프랑스 올해 30일 조기총선 1차 투표, 7일 결선 투표 예정.
[설명]
프랑스에서 극우 정당 RN이 조기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대통령 마크롱의 집권 여당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RN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면 마크롱 대통령에게 절대적인 승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정치계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나면 대통령과 총리의 소속 정당이 다른 '동거 정부'가 구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12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결정 배경과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며, 30일에 예정된 1차 투표와 7일에 예정된 결선 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RN - 국민연합(Rassemblement National)의 약자로 프랑스의 극우 정당을 가리킴.
2. 르네상스당 -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집권 여당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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