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머-시진핑 회담, 홍콩 사주 우려…양자회담 돌발 상황 > 세계

1. 영국 총리 스타머,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의 회담서 홍콩 인권 문제 제기.
2. 중국 당국, 스타머가 홍콩 언론인 지미 라이 구금 건강 우려 표명에 취재진 퇴출.
3. 빈과일보 사주인 라이는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금 중.
4. 중영 정상회담에서 무역, 투자, 보건 등 양국 간 협력 의지 표명.

[설명] 영국 총리 스타머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간의 회담에서 홍콩 인권 문제가 논의되었으며, 스타머가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의 건강 상태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중국 당국의 취재진 퇴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라이는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금 중이며,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중요한 점은 양국 사이의 긴장 관계가 현실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입니다.

[용어 해설]
1. 빈과일보 사주: 홍콩 대표적 반중 언론인으로 중국 당국의 압력을 받아 신문 발행 중단 후 구금된 지미 라이의 소유 미디어.
2. 궁금 국가보안법: 중국이 홍콩에 도입한 법률로 홍콩의 안보와 중국의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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