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에 대인지뢰 지원 확대 > 세계

1.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대인지뢰 공급을 승인.
2. 러시아의 무분별한 대인지뢰 사용으로 우크라이나 속도 늦춰지는 상황.
3. 미 당국은 대인지뢰로 인한 민간인 피해 최소화 노력.
4. 바이든 정부 결정에 비판, 인권단체는 비지속성 지뢰 위험이 지적.

[설명]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인지뢰 공급을 승인한 이유는 러시아의 대규모 사상자를 유발하며 영토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이다. 미 당국은 이번에 공급하는 대인지뢰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인권단체는 비지속성 지뢰도 민간인에 위험을 초래하고 해체가 복잡하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대인지뢰: 사람을 상대로 폭발하여 상처를 입히거나 죽음을 유발하는 지뢰.
2. 비지속성 지뢰: 폭발이나 작동이 일회성이며 지속적으로 위험을 가하는 지뢰.
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14년부터 지속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국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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