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갈치 출현, 지진 전조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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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17:27 댓글 0본문
1.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최근 3개월 동안 3번째로 대형 산갈치 목격.
2. 9∼10피트 길이의 산갈치가 죽은 채 발견됨.
3. 대형 산갈치는 수심 900여m 아래 심해에 서식.
4. 지진 전조로 알려진 심해어, 연구 결과와 관련성 논란.
5. 산갈치 출현은 해양 환경 변화와 관련성 있을 수 있다.
[설명]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최근 산갈치 출현이 소름 끼치는 현상으로 다시 한번 언급되고 있다. 이 대형 심해어는 판다기에 달하는 9∼10피트(약 2.7∼3m) 길이로 발견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이 물고기 출현이 지진과 쓰나미의 전조라는 신화까지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9년에는 산갈치 출현과 지진 사이의 상관관계를 부인하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산갈치 출현 이유에 대해 해양보호 단체는 해양 환경의 변화나 산갈치의 개체 수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환경 변화와 대형 산갈치 출현 사이의 관계를 더 자세히 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산갈치: 대형 심해어로서, 최대 9m까지 자라며 붉은색 머리 지느러미가 특징이며, 수심 900여m 아래 심해에서 서식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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