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두 달 격리 끝에 일반 공개 > 세계

1. 중국으로 건너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두 달 격리를 끝내고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
2. 푸바오의 건강 상태와 적응 현황에 관한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가 설명을 제공.
3. 사육사들은 푸바오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중이며, 전담팀이 신경 써가며 돌보고 있음.

[설명]
중국으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를 마치고 12일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일반인에게 첫 공개될 예정이다.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푸바오의 건강 상태와 환경 적응 상황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열리며, 관계자들은 푸바오의 모습과 일정에 대해 설명한다. 사육사들은 푸바오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돌보며, 신랑감과 번식에 대한 계획도 이야기한다.

[용어 해설]
- 자이언트 판다: 대형 포유동물로서 주로 중국의 산림 지대에서 서식하는 유인닥스과의 동물. 특히 대부분을 대나무로 먹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선수핑기지: 판다 등 동물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시설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해 동물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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