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제노역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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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00:26 댓글 0본문
1.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강제노역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지원하고 있음.
2. 한국은 강제 노역 역사가 반영된 사도광산 채굴 역사를 다루는 것을 주장.
3.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가 등재 보류를 권고함.
[설명]
일본의 자민당 의원들이 강제노역 현장이었던 니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강제 노역 역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으면 등재에 반대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가 사도 광산의 역사를 보다 포괄적으로 다루라는 권고를 한 것으로 보아, 양국 간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준말로,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기구.
- 이코모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의 준말로,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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