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사태로 400억 달러 손실...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형사 사기 혐의 부인 > 세계

1.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이 400억 달러 손실과 형사 사기 혐의 부인.
2. 검찰은 자금세탁 공모 혐의도 추가로 기소.
3. 권씨는 필요 시 최대 130년형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됨.
4.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 얼어붙음.

[설명]
테라폼랩스 대표인 권도형이 미국에서 열린 법정에서 40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야기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형사 사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자금세탁 공모 혐의를 추가로 기소하며 권씨가 최대 13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는 등의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테라폼랩스: 권도형이 창업한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
2. 형사 사기 혐의: 타인을 속여 이익을 취하거나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정한 행위를 통해 범죄 행위로 인정되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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