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 확산 속도 급증, 치사율도 높아 > 세계

1. 일본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가 977명으로 2.8배 급증.
2. STSS는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돼 빠르게 중증으로 악화하는 질환이며 치사율이 높음.
3. STSS는 48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됨.

[설명]
일본에서 STSS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에는 48시간 내에도 사망할 수 있는 치사율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졌습니다. STSS는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어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되는 질환이며,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STSS 감염 주의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어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을 일으키며 치사율이 높은 질병.
- A군 연쇄상구균 : 피부나 접촉 부위 감염으로 인해 중증 감염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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