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정전으로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 > 세계

1. 후쿠시마 원전에서 정전으로 오염수 처리 해양방류 중단.
2. 정전으로 부상자 발생, 작업 중 전원 케이블 손상.
3.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냉각설비는 정상 운전.
4. IAEA 조사단이 후쿠시마 방문, 오염수 방류 작업과 설비 점검.
5. 오염수 방류 중단은 두 번째, 작업자들의 안전 우려.
6. 2024년까지 총 5만4천600t의 오염수 처리 계획.

[설명]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오염수 처리 및 해양방류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작업 중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냉각설비는 정상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단이 방문하여 관련 작업을 살필 예정이며, 2024년까지 총 5만4천600톤의 오염수를 처리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번 중단은 작업자들의 안전 문제로 인해 두 번째로 발생한 일이며, 작업자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오염수 해양방류: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는 것.
- IAEA: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로 원자력 안전과 협력을 증진하는 국제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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