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트럼프,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 논의 > 세계

1.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을 트럼프와 논의할 의향이 있다.
2.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거부하며 일부 영토 양보를 배제한다는 조건을 제시.
3.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18%를 점유하고 있으며 분쟁 동결에 동의할 수 있다는 소식도.
4. 풀체스크와 헤르손 등 4개 지역 분할 협상 가능성도 언급.
5.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인지뢰 공급과 러시아 본토 타격 승인.

[설명]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정을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논의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거부하며 일부 영토 양도를 배제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18% 영토를 점유하고 있으며 분쟁 동결에 동의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의 일부 영토 분할 협상 가능성도 언급됐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인지뢰 공급과 러시아 본토 타격을 승인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1.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함.
2. 인지뢰: 지뢰의 한 종류로, 그 위에 사람이 직접 올라가면 폭발되는 지뢰.
3. 분쟁 동결: 현재의 분쟁 상태를 유지하며 사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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