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인 30일까지 무비자 체류 허용 확대 > 세계

1. 중국이 한국인을 포함한 9개국에 대해 무비자 체류 기간을 30일로 확대한다.
2. 중국 외교부는 무비자 체류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체류 가능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
3. 한국인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 일본 등 9개국의 일반여권 소지자도 비자 면제 대상에 추가됐다.

[설명] 중국이 무비자 입국 정책을 조정하여 한국인을 포함한 9개국에 대해 무비자 체류 기간을 30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비자 없이 중국에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는 국가는 더 늘었으며, 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관광 확대와 외국인의 중국 방문 증대를 통해 경제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중국의 의도가 엿보인다. 이 조치는 중국과의 교류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무비자 체류: 비자 없이 다른 국가에 특정 기간 동안 체류하는 것
- 교류 방문: 문화 교류나 협력을 목적으로 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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