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대중 공개 > 세계

1. 중국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대중에 공개된다.
2. 푸바오는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2020년에 태어났다.
3. '푸뚠뚠'으로 불리며 한국에서 생활한 후 중국으로 돌아갔다.
4. 푸바오의 중국 현지 대우에 대한 '학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설명] 중국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2일에 대중에 공개되었습니다. 푸바오는 2020년에 한중 친선의 상징으로 태어났으며, 한국에서는 '푸뚠뚠'으로 애칭을 지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 현지에서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이언트 판다: 대략적으로 갈색과 흰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바로 앞발에 톱니 모양의 뼈로 변형된 한 개의 뼈가 있어, 이를 이용해 대나무를 뜯어먹는다.
- 친선 도모: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여 나라 간 협력을 이끌어내는 행위.
- 학대 의혹: 동물에 대해 부당하고 잔인한 대우를 하는 행위에 대한 추측 또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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