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조선인 강제노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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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18:28 댓글 0본문
1.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 보류 결정
2. ICOMOS가 외국인 방문객에게 에도 시대 이후 역사 설명 촉구
3. 사도광산은 조선인 강제 노역 곳으로, 에도 시대만 포함한 등재 비판
4. ICOMOS, 모든 기간에 걸친 역사 다루는 전략 촉구
5. 일본은 다음 달 WHC 회의에서 사도 광산 등재 추진 계획
[설명]
ICOMOS가 일본의 니가타현 사도시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 결정했습니다. 사도광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이 강제 노역을 한 곳으로, 일본은 에도 시대만 포함하여 등재 추진하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ICOMOS는 모든 기간에 걸친 역사를 다루는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다음 달 열리는 WHC 회의에서 등재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는 유네스코의 자문 기구 중 하나로, 세계유산 후보지를 평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 WHC: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는 세계유산의 관리 및 보존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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