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미국 참전용사와 96세 프랑스 여성, 노르망디 해변에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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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20:22 댓글 0본문
1. 100세 미국 참전용사와 96세 프랑스 여성이 노르망디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 두 사람은 각각 세 번째, 두 번째 결혼으로, 스웨를린은 70년 만에 이혼 후 만난 이혼 노파.
3. 테렌스는 뉴욕 출신으로 2차대전 참전, 스웨를린은 미국 거주 프랑스 국적자.
4. 두 사람은 2021년 만났으며 사랑의 결심을 통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5.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도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미·프랑스 우정 상징으로 언급했다.
[설명] 미국의 100세 참전용사인 해럴드 테렌스와 96세의 프랑스 여성 잔느 스웨를린이 노르망디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과 프랑스 간의 우정과 상징이 된 이 결혼식은 주목을 받았다. 테렌스는 뉴욕 출신으로 2차 세계대전 참전 경험이 있으며, 스웨를린은 프랑스 국적자로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2021년에 만나 사랑을 키우고 결혼으로 이어졌다. 이들의 로맨틱한 결혼식은 미·프랑스 우정의 상징이 되었고,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도 축하했다.
[용어 해설]
1. 디데이(D-Day) - 제2차 세계대전 도중인 1944년 6월6일 미국을 필두로 한 연합국 군대가 프랑스 북부에 상륙한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노르망디(Normandy) - 프랑스 북부 지역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의 상륙 작전이 진행된 곳.
3. 참전용사 - 전투 또는 전쟁 중에 참전한 군인 또는 군대 구성원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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