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연말까지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 세계

1.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제시
2.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은 경제 데이터에 따라 결정
3. 인플레이션 둔화 증거 확인되어야 금리인하 서두르지 말라
4. 미국 경제 상황 나은 편, 다른 국가들 금융 안정성 위험 경고

[설명]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연말까지 제시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은 경제 데이터에 따라 달라지며, 인플레이션 둔화 증거가 확인되어야 금리 인하에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미국은 경제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연준이 고금리 기조를 오랫동안 유지할 경우 다른 국가들의 금융 안정성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준(Fed) :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준말로,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가 일정 기간 내에 상승하는 경제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로,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경제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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