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다마스쿠스 점령 선언 > 세계

1.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 점령 및 공공기관 통제 시작 선언.
2.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13년 만에 무너져.
3. 대통령 도피설, 정부는 입장 내지 않아.
4. 다마스쿠스 공항에 대피령, 항공편 중단.

[설명]
시리아 반군이 현지시각 8일 다마스쿠스 점령과 공공기관 통제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13년 만에 독재정권을 잃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도피설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다마스쿠스 공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항공편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반군 (Rebel) : 현지 국가나 지역의 중앙 정부에 반항하여 무력 저항을 하는 민간인 또는 민간 무장 집단.
2. 독재정권 (Dictatorship) : 국가나 정부를 독점적으로 지배하는 권력체제.
3. 대통령 도피설 (President fleeing rumors) : 대통령이 수도를 떠나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것이라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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