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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이코모스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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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08: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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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이코모스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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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 일본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결정
2. 이코모스, 광산 전체 역사 해설·전시 설치 등을 권고
3. 한국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알려줄 것을 요구
4. 보류 결정은 미비한 부분 보완 후 재신청 가능
5. 결정은 7월 인도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

[설명]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코모스는 광산의 전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을 요구했고, 한국 정부는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알려주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류 결정은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면 재신청이 가능하며, 결정은 7월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이코모스(ICOMOS) :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담당하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로, 유네스코 자문기구 중 하나입니다.
- 강제노역 : 강제로 노동에 종사하게 하는 것을 뜻하며, 일본의 사도 광산에서 조선인들에 대해 이뤄졌던 역사적 사건입니다.
- 세계유산위원회(WHC) : 세계유산의 보존 및 유산 목록에 등재할 유산을 심사하는 국제기구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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